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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어제 있었던 미국의 이란 공습 때문에 잠시 출렁이었던 증권 시장을 정리하려고 한다. 장중 2200선을 돌파했지만 코스피, 코스닥이 급하강하고 환율이 급상승하였다.

 

 

 

 

 

매일 기록하는 코스피, 코스닥, 미국시장! 미국-이란 공습으로 앞으로 파란 시장이 예상된다.

 

 

 

 

<1월 3일 뉴스 정리>

코스피가 장중 2200선을 돌파했는데 갑자기 27일 이란의 공격에 미국 병사가 사망한 것에 대한 공습을 해서 지정학적 리스트를 고조시켰다고 한다. 이로 인해 국제 유가와 금값은 엄청 뛰었다.

그런데 이러한 지정학적 리스크는 크게 심화되기보다 시간이 좀 지나면 완화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좀 더 시장을 지켜봐야겠다.

 

미국 시장 역시 미국-이란 위기감 고조로 뉴욕증시 3대 지수인 다우, S&P, 나스닥이 모두 동반 하락했다. 유가는 63.05달러로 장을 마쳤는데 지난 5월 이후 약 8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매년 1월마다 주가가 오른다는 ‘1월 효과’라는 말이 있다. 2020년도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상승할 전망이라고 한다.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및 1개월 전 대비 증가하는 소형주 32개라고 한다. 녹십자, 동성화인텍, 아모텍, DGB금융지주는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하며, 연우, 삼천리, 현대미포조선, GKL, 효성첨단소재 등은 두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아직 우리는 개별 종목을 보고 투자하는 게 아니라, 거시적인 경제와 시황을 보며 투자를 배워가는 단계이기에 투자를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며 배워나가고 있다. 금요일 증권 시장은 미국-이란으로 하락하였는데 해당 이슈가 앞으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경계하며 지켜보려고 한다.

그럼 오늘도 짤랑 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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