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로 내가 쓴 카드값 돌려받기

안녕하세요 여러분~10억 남녀입니다.
최근에 토스 만보기와 행운퀴즈로 받은 수익을 공개한 적이 있었죠?? 토스에는 위의 두 가지 말고도 돈을 벌 수 있는 기능들이 곳곳에 숨어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짠테크는 바로 ‘카드값 돌려받기’라는 서비스입니다!

 

 

 

여러분들도 쑤니쥬니 처럼 토스로 짠테크도 하시지만 토스의 본래 기능은 간편 송금이죠!

 

간편 송금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계좌를 토스에 연결하는 것과 같이 카드도 토스 앱에 연결을 시켜두면 실시간으로 카드 사용내역을 조회할 수도 있고 청구서도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조회 뿐만 아니라 연결한 카드 사용 금액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토스 ’카드값 돌려받기’ 입니다.

 

 

 

사용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먼저 사용하시는 카드를 토스 앱에 연결을 시켜주세요. 카드 정보를 정확히 모르셔도 간단한 인증과정만 거치면 1분 내에 연결이 가능하답니다.

 

연결이 되셨다면 ‘카드값 돌려받기’ 페이지에 들어가서 결제 건마다 ‘돌려받기’ 버튼만 누르면 랜덤하게 금액이 당첨된답니다. 어때요? 참 쉽죠?

 

돌려받는 금액이 기대 이상만큼 높지 않지만 이 돈이 쌓이고 쌓이면 큰 금액이 모인답니다. 이정도면 꽤나 쏠쏠한 짠테크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카드 긁지만 말고 돌려도 받으셔야겠죠??

 

참고로 토스카드는 ‘카드값 돌려받기’ 보상에 포함되지 않다는 점 유의하시고 그 외의 카드를 연결하여 보상에 참여해보세요!

 

 

 

카드값을 돌려받으려면 티켓이라는 게 필요해요. 골드티켓은 랜덤 당첨금의 10배 금액을 실버티켓은 랜덤 당첨금의 1배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매일 1개의 실버티켓이 제공되며 친구에게 지원금과 함께 이벤트를 공유하면 골드 혹은 실버 티켓을 얻으실 수 있어요.

 

이렇게 받은 티켓으로 하루 최대 50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건당 최대 당첨 금액은 10,000원이라고 하는데 100원 구경하기도 힘든 게 사실입니다.

 

아마도 건당 결제 금액이 크면 클수록 당첨 금액이 높지 않을까 추측해보는데… 10,000원은 평생 못 받아볼 것 같아요

그래도 티끌모아 태산이잖아요!

 

이 당첨 티켓은 하루에 한번씩 초기화가 되니까 티켓은 쌓아두는 것보다  매일매일 소진하는 게 더 유리하답니다.

 

 

 

그렇게 해서 쥬니는 약 2달 동안 8,480원이라는 금액을 돌려받았어요! 남들에게는 적은 돈일지 몰라도 내가 쓴 돈을 다시 돌려받은 느낌이라 은근 기분이 좋습니다. 참고로 출금은 1,500원 이상부터 가능해요. 최대한 많이 모아 뒀다가 한번에 출금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토스 짠테크로 다음에 또 찾아뵐게요!

우리 모두 부자되는 그날까지 짤랑 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