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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새해인 만큼 오늘부터 증권 뉴스를 정리하려고 한다.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거시 경제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매일 뉴스를 보고 코스피, 코스닥, S&P500, 다우, 나스닥 등을 기록하려고 한다. 

 

 

 

매일 기록하는 코스피, 코스닥, 미국시장! 산타랠리로 미국시장은 고고고 상승예정이다. 

 

 

 

 

[1월 2일 뉴스 정리]

금일 국내 주식 코스피가 떨어진 이유는 최근 산타 랠리로 계속해서 상승을 보였는데 *차익실현으로 코스피가 하락했다고 한다. 코스닥이 상승한 이유는 개인이 1800억원대 순매수를 진행했다.  그 이유는 글로벌 5G 투자 확대 기대감에 통신장비 업종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차익실현이란? 매수 가격과 매도 가격 간에 차액이 발생하여 이익을 얻는 일을 말한다.

 

중국 경제지표가 호조로 발표되었는데 제조업지표가 민간, 정보 조사 모두에서 경기 확장을 나타냈다고 한다. 중국 관련 기사를 보면 미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한 서명 날짜가 확정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하며, 오는 15일 1단계 무역합의문에 서명하고, 이후 2단계 무역협상 개시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는 말도 있다. 그 밖에도 중국 정부가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카드를 꺼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릴 수 있어 경기 부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당분간 시장 흐름은 주요국 경제지표, 무역협상 이슈에 의해 움직인다고 하며, 큰 낙폭 없이 완만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올해 코스피 시장의 키워드 뉴스에서는 ‘소외가 싶을 때 관심을 가져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중소형주’에 주목하라고 했다. 대형주가 고고 상승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중소형주도 저평가 국면을 벗어 날 거라고 한다.

특히 매출과 이익 성장률이 높은 종목을 유심히 찾아봐야 하며,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관심이 가는 시기에 *주가수익비율(PER)과 *자기자본이익률(ROE)가 높은 성장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한다.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회사의 주식 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주주가 갖고 있는 지분에 대한 이익의 창출 정도를 말한다. 예를 들어 자기자본이 1000원이고 당기순이익이 100이면 ROE는 10%다.

 

주가수익비율과 자기자본이익률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에 다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오늘도 짤랑 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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