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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는 인덱스펀드로 시작하라는 가르침으로 인덱스펀드에 대해 학습해보려고 한다.

즉, 인덱스펀드, ETF는 시장을 추종해서 투자하는 방법이다.

 

 

워런 버핏도 추천하는 인덱스 펀드. 인덱스는 묶음을 뜻하므로 주가 지수형 상품이라고 부른다. 크게 한국시장에서는 코스피, 코스닥 시장으로 나뉜다.

코스피는 우등생반, 코스닥은 열등생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코스닥은 IMF 이후, 미국의 나스닥(기술주가 모여있는 시장)처럼 코스피에 상장할 수 없는 기업들끼리 모여 코스닥이 생겼다. 카카오, 셀트리온은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기업들이다.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기업들은 아주 잘 나간다는 말이다.

 

 

지수형 펀드에는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 200지수, 코스닥 150, KRX300이 있다.

코스피 200지수는 시가총액 1등부터 200등까지 묶은 것을 말하며, 코스닥 1501등부터 150등까지, KRX 300 코스피+코스닥을 전체 사이즈를 재서 300개를 뽑은 것이다. 인덱스 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변동성을 싫어해서 [코스피 지수형 펀드]를 가장 많이 한다.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는 코스피 지수에 1.5배수를 부여한 것을 말하는데 지수가 1% 오르면 해당 펀드는 1.5%가 오르고, 지수가 1% 내리면 해당 펀드는 1.5%를 내린다. 1:1.5로 연동되는 것이다. 시장이 앞으로 오를 것이다!라고 확신을 가진다면 레버리지에 투자하면 된다.

 

펀드는 매일 종가기준을 공개하는데 종가가격으로 매수가 된다. 그래서 장 마감 전에 상황을 보고 사고, 팔기를 하면된다.

 

ETF?

펀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즉, 인덱스 펀드를 다시 코스피에 상장한 것을 ETF라고 한다. 펀드는 운용 수수료가 비싸지만, ETF는 거래 수수료만 내기 때문에 낮은 수수료로 지수를 내가 매일 보면서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TF의 단점으로는 '괴리율'이다.

인덱스 펀드는 종가기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거래가 되어서 시장에서 미친듯이 사는 사람이 있다면 ETF 가격이 3~4%까지 오르게 된다. 이게 트래킹 오류로 판단되어 마지막 종가 기준으로 정상적인 지수의 움직임 만큼 조정 받는다. 즉, 시장 수익 이상을 받지 못한다는 말이다.

 

대표적인 ETF로는 KODEX 레버리지 ETF로 코스피 200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상장 지수형 ETF다.

KODEX, TIGER, KINDEX라는 것은 자산운용회사에 따른 이름으로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한국투자자산운용은 KINDEX를 붙인다.

 

주식을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면 거시경제와 트럼프의 말 한마디 그리고 환율도 지켜보게 될거고 시장 지수를 계속 보게 된다. 이러한 트레이닝을 한 다음,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즉, 시장을 읽고 투자를 연습하기에 좋은 것이 인덱스 펀드, ETF

 

펀드 규모와 수익률 등 자세히 볼 수 있는 곳은 펀드 닥터(funddoctor) 홈페이지다!

펀드닥터에서 태극무늬를 볼 수 있는데 태극무늬 5개면 좋은 펀드, 태극무늬가 1개이면 좋지 못한 펀드이다. 펀드닥터 홈페이지에서 사람들이 어떤 펀드를 많이 하는지 볼 수 있어서 참고해 보면 좋다.

 

오늘 학습의 결론은 '주식 초보자라면 인덱스, ETF 투자로 공부하자'이다. ETF 투자를 통해 매일 아침 주가 지수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하고 시장 마감하기 20분 전에 매수하거나 매도를 하면 된다. 최근 뉴스를 찾아보니 2020년 증시 전망이 기저효과로 상고하저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하는데 투자에 참고해보자

마지막으로 2020년 주요 증권사 코스피 예상 범위를 공유한다.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짤랑 짤랑~

 

출처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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