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바뀌는 신용점수제(신용등급)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10억 남녀입니다.

오늘은 내년부터 바뀌는 신용점수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해요. 그럼 바뀌기 이전에 신용등급제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어떻게 바뀌는지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토스 같은 어플로 쉽게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는데요. 등급이 있는 이유가 1~10등급으로 나눠 대출금리 결정에 활용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등급으로 나누면 안 좋은 점이 등급 간 큰 격차가 없는데도 대출 심사 때 큰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금융사에서는 6등급까지만 대출을 해주는데 사실 6등급과 7등급은 별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신용점수로 봤을 때 629점은 7등급이고

630점은 6등급인거죠.  겨우 1점 차이로 등급이 낮아지는…

그래서 아쉽게 7등급인 사람은 P2P 또는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려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요.

이러한 등급제를 금융위원회에서 ‘신용점수제’로 2020년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신용점수제도란?

1,000점을 만점으로 해서 모든 신용을 1점 단위로 환산하는 것으로

등급으로 대출을 받았던 게 이제는 아주 세심하게 점수로 환산해서 1점 차이로 더 높은 대출 이자를 내지 않게 되는거죠.

 

2030대 청년들은 대학교때부터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 대출받고 해서 과도하게 등급이 낮은 분들도 있을 텐데 금융위원회에서 청년, 사회초년생을 위해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더라도 체크카드 실적으로도 신용점수를 상승시킬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신용점수는 재테크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척도가 되는 중요한 건데 내년부터 달라지는 금융정책으로 신용점수 잘 관리해 보자구요!

아! 그리고 아직도 신용등급조회하면 등급이 떨어진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등급이 떨어지는거 아니래요!

그럼 다 함께 부자되는 그날까지 짤랑 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