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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억 남녀입니다. 토스 행운퀴즈, 만보기에 이어 저희는 원조만보기 앱인 캐시워크도 하고 있는데요.

재테크의 가장 기본이 절약이라고 해서 절약과 함께 캐시워크 캐시로 소소한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런 거를 앱테크라고 하더라고요.

 

 

 

캐시워크는 토스 만보기랑 다르게 현금화할 수가 없는데요. 최대 받을 수 있는 캐시가 100원이라서 하루에 1만보를 채우면 받지만 받는 과정에서도 광고를 봐야 하죠. (세상에 공짜는 없다...)

 

광고는 캐시 5개 당 1번씩 나와서 그나마 좀 괜찮은?편입니다. 만약 캐시 1개당 광고 1개 클릭해야 한다면 짜증나서 못할 거 같아요.

 

 

 

지금까지 저희는 캐시워크로 스타벅스만 쿠폰만 구매해서 스타벅스에 갈 때마다 유용하게 쓰고있어요.

그런데 점점 캐시워크가 치사하게 느껴지는 게 옛날에는 6500캐시 정도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9430캐시나 모아야 스벅 아메리카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는 유저들한테는 점점 쿠폰이 비싸지더라구요.

 

 

 

디카페인의 경우는 1만 캐시 이상으로 필요하고요. 하루 100캐시 받아서 1만캐시까지 모으기 힘든데 점점 캐시로 쿠폰 구매하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약간의 돈을 추가해 다른 음료로 바꿔 마실 수 있어서 다행.

 

토스 만보기를 하고 있어서 캐시워크 삭제할까 고민에 빠진 요즘 그래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ㅋㅋ

지금까지 모은게 너무 아까워서라도 계속 하려구요.

 

혹시 토스 만보기 하고 있는 분들은 같이 캐시워크도 해보길 추천드려요. 짠테크를 실천하는 사람에게는 스타벅스를 끊고

공유(카누)와 친해져야 한다고 그래서ㅋㅋ 비싼 스타벅스 커피는 캐시워크로 마십시다!

 

오늘도 열심히 짤랑 짤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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