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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도 P2P도 주식도 정말 신중하게 투자를 해야하죠. 이 중에서도 끝판왕은 주식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발 빠른 정보와 미래를 볼 줄 아는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선뜻 주식에 큰 금액을 투자하지 않아요. 왜냐면 아직 재린이(재테크+어린이)거든요.

 

그래도 꾸준히 저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시는 스승님들이 계셔서 열심히 책도 읽고 강의도 보고 있어요. 그래도 어느정도 주식을 좀 하기 위해서 추천 받은 책이 있는데요 바로, 다나카 야스히로가 지은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입니다.

 

 

 

 

제목만 보면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 책 앞부분만 읽어보면 초보들을 위한 책이라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ㅎㅎ

(왜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은행도 없었던 옛날 공증인이 써준 문서를 기록하고 보증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우리는 증서, 계약서, 장부 이런 것들을 쉽게 기록할 수 있는데 당시 종이가 귀해서 공증인을 의지했다고 합니다.

정말 회계 1도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부기의 역사와 감가상각은 어떻게 생겼는지 현금주의 회계와 발생주기 회계의 차이점과

21세기 현재 사업으로 벌어들인 돈은 발생주의 회계 프레임인 수익-비용=이익으로 계산되고 이것을 손익계산서라고 하는것까지…. 나중에 주식을 하려면 재무제표도 볼 줄 알아야 하는데

주식 첫걸음 떼기에 아주 적합한 책이더라구요

 

 

 

책 뒷부분에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나와요. 우리가 자주 마시는 코카콜라!

코카콜라가 최초의 프랜차이즈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코카콜라 사장 캔들러에게 창업가가 찾아와서

보틀링 권리를 단 돈 1달러에 매각했다고 합니다. 이게 미국 역사에 남는 권리매각이구요.

 

저희 10억 남녀도 열심히 공부해서 워렌버핏이 사랑하는 코카콜라 주식을 사서 배당금 좀 타보려구요ㅎㅎ

주식을 시작하기 전 가장 기본적인 상식책?이니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부자되는 그날까지 짤랑 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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