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남녀

저희 커플은 2018년도부터 p2p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운 좋게도 연체된 투자상품 거의 없이 원금과 이자를 모두 받았죠 다행히 연체된 상품도 P2P회사에서 잘 해결해줘서 원금을 돌려받았고요 정말 연체되었다는 소식 들으면 얼마나 심장이 두근거리고 쿵쾅한지… 개인이 아닌, 법인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더 큰 금액으로 투자하셔서 더 불안하고 그러시겠죠.?.. 저희는 분산투자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서 절대 한 번에 큰 금액을 몰빵해 투자하지 않죠 (쫄보) P2P도 공부가 필요해서 저희는 P2P 책으로 초보 딱지를 떼고 있어요. 바로, “P2P 투자란 무엇인가” 책입니다. 이 책은 P2P 투자 1도 모르는 분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으로 추천드려요. 가장 기본적인 P2P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

최근 P2P로 소액투자를 하는 분들이 엄청 늘어나고 있죠. 카카오, 토스 등 금융 어플에서 쉽게 투자할 수 있는 P2P 광고를 해서 그런지 주변에 P2P 투자한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더라구요. 당연히 저희 커플도 P2P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P2P투자를 하다 보면 여기저기 플랫폼이 어떤 투자 상품을 하나하나 로그인하고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그러던 어느날! 쥬니가 펀스캔이라는 어플을 찾았어요! 진짜 아무한테도 말해주고 싶지 않은 어플이지만… 우리 모두 성투(성공하는 투자)만 하면서 다 같이 잘 살아야죠! 히힛 정말 펀스캔 P2P투자중인 투자자에게 완전 편한 어플이더라구요 매일 아침이면 플랫폼별 투자상품을 보여줍니다. 수익률과 투자기간, 모집금액이랑 언제 투자가 시작되는지까지 알려줘서 정말 좋더라구요. ..

30대 초반인 우리 커플은 아직 집이 없어요. 금,은,동 수저 아닌 이상 서울에 집이 있을리가 거의 없죠 언제 집을 살까? 이렇게 월급쟁이로 살면서 서울에 집을 살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하고 있던 그때!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처럼 김상암 소장님의 “공공주택으로 난생처음 내 집 마련”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책도 추천을 받아 읽게 되었어요. 운 좋게도 쥬니가 김상암 소장님 블로그에서 11월 세미나를 보고 같이 강의에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는 매월 진행한다고 하니 홈드림연구소를 참고하세요!) 세미나 참석 후, 저희 커플의 생각은 더욱 확고해졌죠. 우리의 첫 집은 공공주택이다! 이렇게 책에 김상암 소장님 싸인도 받고 정말 알찬 부동산 정보와 청약통장 사용 전략에 대해 배우고 왔습니다. (정말 이 책 ..

저희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짠테크로 실천하는게 있다면 바로 토스 만보기, 토스 퀴즈예요! 토스 어플을 재테크로 아주 잘~사용하고 있죠. 캐시워크처럼 1만보를 걸으면 100원을 주는 토스 만보기! 저 같은 경우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를 둘 다 사용해서 하루에 200원 또는 그 이상을 받고 있습니다. 출퇴근을 걸어다니기 때문에 약 7천보 정도는 채우지만 3천보 정도는 집에서 트레드밀 위에서 걸으면서 1만보를 채우고 있습니다. 폰을 손에 쥐고 열심히 운동하는거죠! 살도 빼고 운동도 하고! 이렇게 매일 부지런히 1만보를 채운 결과, 벌써 만보기로 채운 돈이 8,369원입니다! 캐시워크는 포인트로 줘서 좀 그렇지만 토스는 현금으로 줘서 너무 좋더라고요. $_$ 예전에는 6천보 채우면 60원 주고 걸음수에 따라 ..

지금까지 재테크 좀 한다는 사람이라면 가장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증권사에서 가입하는 CMA 통장일거예요 ‘단 하루만 돈을 넣어둬도 이자가 붙는다’ 10억 남녀 우리들에게는 너무 솔깃쫄깃한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각자 CMA통장을 가지고 있죠 히힛) 그런데 처음 CMA를 만들려고 할 때 ‘CMA 어디꺼 해야해요? 어디 증권사가 이자 많이 주나요?’ 물어보면서 수익률 많이 주는 곳만 찾지만 CMA는 수익률보다 ‘이체수수료’를 봐야한다고 배웠어요.(스승님 말씀) 그리고 참고로 옛날에는 CMA를 종금사에서만 다뤘다고 하는데 한도가 있었고 예금자보호가 되었다고 해요. 요즘은 거의 예금자보호가 안 되지만 걱정은 노노~ 아주 안전한 국공채, 회사채(단기) 이런 걸로 굴려서 그냥 매일 이자주는 입출금 통장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