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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재테크 좀 한다는 사람이라면 가장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증권사에서 가입하는 CMA 통장일거예요

단 하루만 돈을 넣어둬도 이자가 붙는다10억 남녀 우리들에게는 너무 솔깃쫄깃한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각자 CMA통장을 가지고 있죠 히힛)

 

 

 

 

그런데 처음 CMA를 만들려고 할 때 ‘CMA 어디꺼 해야해요? 어디 증권사가 이자 많이 주나요?’ 물어보면서 수익률 많이 주는 곳만 찾지만 CMA는 수익률보다 이체수수료를 봐야한다고 배웠어요.(스승님 말씀)

 

그리고 참고로 옛날에는 CMA를 종금사에서만 다뤘다고 하는데 한도가 있었고 예금자보호가 되었다고 해요.

요즘은 거의 예금자보호가 안 되지만 걱정은 노노~ 아주 안전한 국공채, 회사채(단기) 이런 걸로 굴려서 그냥 매일 이자주는 입출금 통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습니다.(스승님 말씀)

*참고로 이것마저도 불안해서 돈 잃어버릴까봐 걱정되는 사람은 예적금만 해야해요.

 

진짜 CMA는 투자할 곳이 없을 때 단기로 돈을 넣어두면 쵝오죠!

그래서 10억 남녀인 우리가 같이 만든 CMA통장은 SK증권의 마이피그.

 

 

 

SK증권을 선택한 이유는 당시, CMA를 비대면으로 개설하면 6개월동안 3.5%이자를 줬고 이체수수료도 없었어요.

6개월이 지나서 지금은 1.4% 이자를 받고 있지만 계속 이용하는 이유가 있다면 은근 이벤트를 많이 하기 때문이죠.

 

특히, 우리 커플이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하는 짠테크는 마이출첵 포인트를 받기 위한 출석 체크였어요.

눈 뜨기도 힘든 아침에 눈을 반쯤 감은 상태로 하는게 출석체크였죠ㅋㅋ

(요놈 덕분에 주말에도 일찍 일어났죠)

오전6~9시 조기 출석을 할 경우 80원을 주고 그 외 시간은 일반 출석이라고 하면서 40원을 줬어요.

매일 아침 80원을 받기 위해 열심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하면 달력에 도장이 찍히죠

(일찍 일어나는 새가 80원을 가져 간다ㅋ)

 

 

 

 

이렇게 매일 아침 짠테크를 열심히 하면 한달 동안 도장이 저렇게 찍힌다 참고로 7월달에는 2,440원을 받았어요

(짝짝짝, 참고로 출첵이벤트는 9월 이후로 종료됨)

 

겨우 2,440원 받으려고 아침마다 궁상맞게 저러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굴하지 않고 우리 커플은

각각 여윳돈 10억을 만들기 위해 해야했죠ㅋㅋ(의무임)

 

그럼 모두들 CMA통장 만들 때 참고하길 바라며 10억남녀 짠테크는 계속됩니다!

짤랑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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