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추천도서! “공공주택으로 난생처음 내 집 마련”

30대 초반인 우리 커플은 아직 집이 없어요. 금,은,동 수저 아닌 이상 서울에 집이 있을리가 거의 없죠

언제 집을 살까? 이렇게 월급쟁이로 살면서 서울에 집을 살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하고 있던 그때!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처럼 김상암 소장님의 “공공주택으로 난생처음 내 집 마련”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책도 추천을 받아 읽게 되었어요. 운 좋게도 쥬니가 김상암 소장님 블로그에서 11월 세미나를 보고 같이 강의에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는 매월 진행한다고 하니 홈드림연구소를 참고하세요!)

 

 

 

 

세미나 참석 후, 저희 커플의 생각은 더욱 확고해졌죠.

우리의 첫 집은 공공주택이다! 이렇게 책에 김상암 소장님 싸인도 받고 정말 알찬 부동산 정보와 청약통장 사용 전략에 대해 배우고 왔습니다.

(정말 이 책 강추강추강추합니다!)

 

 

 

 

맨 앞쪽에는 한눈에 보기 쉽게 공공주택 공고와 정보를 어디서 볼 수 있는지 SH, LH 등 모든 홈페이지들이 싹~정리되어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저희는 SH, LH 홈페이지만 알고 있었는데, 경기도 거주자는 경기도시공사가 있더라고요. 한국주택금융공사랑 주택도시기금은 대출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이 책을 읽어야 하는 분들은 집이 없는 청년 1인 가구,신혼부부, 일반가정, 고령자, 취약계층입니다.

요즘 청년들 신림, 건대, 홍대 등 원룸에서 비싼 월세 내면서 살아가고 있잖아요ㅠㅠ

조금만 찾아보면 월세 7만 원~15만 원으로 역세권이면서 깨끗하고 좋은 집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청년이지만 청년들이 집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네요ㅠ 

 

 

 

 

쥬니쑤니는 2021년 또는 2022년쯤 같이 살 계획이기 때문에 신혼부부 공공주택, 공공분양 전략에 대해 집중 학습 했죠.

공공주택에 도전하려면 빨리 혼인신고를 하는게 좋은 줄로만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어요

예비신혼부부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어서 최대한 늦~게 혼인신고를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 중 아직 혼인신고를 안 했다면 미루세요!

 

 

 

 

청약 당첨 사례들도 상세히 나와 있어서 현실적인 준비를 도와주는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요즘 수서 역세권 분양 정보도 세미나와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내 집 마련에 희망이 생기는 그런 책입니다! 그럼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 보길 추천하며 오늘도 짤랑 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