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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기간동안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심각해졌다. 오늘 주식 역시 우한폐렴공포감에 미국증시, 일본증시, 한국증시(3%하락) 전부 폭락했다. 이래서 긴 연휴기간 전에는 가지고 있던 주식을 현금화하고 투자를 멈춰야 한다는 말을 피부로 느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해당 이슈가 커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우려감이 주식시장에도 그대로 반영된 오늘이다.

매일 기록하는 코스피, 코스닥 미국시장! 시장이 출렁이니 안전자산인 환율을 제외하고는 전부 하락했다. 중국의 소비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전세계 증시가 하락한 것이다. 그러나 과거 사스(SARS)때보다는 치사율이 낮고, 2차감염이 없는 점을 보면 시장이 패닉의 상황까지는 아니라고 보여진다고 한다. 그렇지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이슈에 집중하며 시장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말한다.

2020.01.28(화) 주요 증시 (출처: investing.com)

 

 

<128일 뉴스 정리>

오늘 코스피가 우한 폐렴 확산 공포에 3%이상 급락 마감했다. 지수는 13개월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고 한다. 머니투데이 기사에서는 최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삼성전자는 2거래일 연속 2% 이상 급락하면서 6만원대 이하로 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증권업계에서는 우한 폐렴 사태가 진정되면 증시도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동안 삼성전자를 담지 못했던 투자자라면 저가 매수기회로 활용해볼 수 있다고 한다.

또 다른 머니투데이 기사로는 사스(SARS) 사례를 통해 향후 여파를 미뤄 짐작해볼 수 있다고 한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증시는 다시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라고 전하며 이번 사태를 저가매수 기회로 삼으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업종별로 보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다시 추락했다고 한다. 지난번 한한령 해제 기대로 엔터주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날벼락이 떨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도 등을 돌렸다고 한다.

사스, 메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어 다음에는 또 어떤 바이러스가 올지 모르니 공부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오늘도 모두 건강 잘 챙기며 짤랑 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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