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권 뉴스 02.05/신종코로나 완치 가까워지는 증시

오늘 국내 시장은 전일 미국 시장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고 한다.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감이 있지만, 중국의 경기부양책과 미국의 양호한 경기에 따라 시장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앞으로의 시장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욱 심해지냐, 완치되어지는지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매일 기록하는 코스피, 코스닥 미국 시장! 오늘 코스피지수가 전날에 이어 상승 마감했다.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로 2180선까지 올랐지만, 오후에는 조금 하락하며 2160선으로 마감했다. 우한 폐렴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으로 상승했다. 어제 미국 증시도 아주 큰 폭으로 올랐고 나스닥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한다. 많은 언론에서 증시는 앞으로 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중국의 경기 부양책을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2020.02.05(수) 주요 증시  (출처: investing .com)

<2월 5일 뉴스 정리>

국내에서 2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완치되었다는 소식 가운데 증시도 신종 코로나 충격을 서서히 벗어나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전문가들이 신종 코로나로 인해 증시가 받을 충격이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예전 사스(SARS)때에도 일시적으로 충격을 받았지만 이후 빠른 회복을 했다고 한다.

 

매일경제의 ‘전기차 활황에 웃는 배터리株’ 기사에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삼성SDI와 LG화학 등 국내 배터리주들이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하는 등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한국경제의 또 다른 전기차 관련 뉴스로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폭등하며, 시가총액이 한때 넷플릭스를 넘어섰다고 한다. 이제는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 아니라 FAAGT로 재편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한다. 2020년에는 전기차 시장을 눈여겨보며 오늘도 짤랑 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