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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저희는 수서역에 생기는 신혼희망타운 모델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지난번 공공주택으로 난생처음 내집 마련”  책을 소개해드린 것처럼 저희는 공공주택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오늘은 모델하우스 방문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1번출구에서 오른쪽으로 바로 고개를 돌리면 수서역 모델하우스 건물을 보실 수 있어요.

오전 10시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그래서 부지런히 갔는데도 저희 앞에 더 일찍오신 분들이 줄서 있었어요트리플(3호선, 분당선, SRT) 역세권이라서 정말 인기가 엄청났어요.

 

 

 

1층에는 카페테리아, 수유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었어요. 역시 아이를 데리고 온 부부들을 위해 편의시설들이 갖춰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2층에서는 촬영이 금지라고 해서 사진이 없어요 ㅠㅠ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 신고 2층으로 올라가면 분양 팸플릿을 나눠주세요.

 

 

 

그리고 상담서비스와 모델하우스를 구경할 수 있어요. 상담 받으려면 대기표를 미리 뽑아야 하는데요. 미리 대기표를 뽑고 모델하우스 구경하고 있으면 의전하시는 분들이 몇번까지는 밖에서 미리 대기하라고 안내해줍니다.

 

모델하우스는 평형이 46A 55B만 있어요. 예비신혼부부인 저희는 46A가 정말 딱이였어요. 46A도 방2개이지만 생각보다 방이 작아서

아이가 있는 분이라면 다들 55B를 선택해야겠더라고요.

 

저희가 상담 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해주면서 거의 다 만점이냐고 물어봤는데

역시나 만점자가 아주 많다고 하셨어요ㅠㅠ

김상암 소장님이 수서 신혼희망타운은 만점 아니면 힘들다고 하셨는데 진짜 피부로 느끼고 왔습니다ㅎㅎ

 

수서도 좋지만 저희는 생각해 놓은 곳이 있어서 좀 더 총알(종잣돈)을 모으기로 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걸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서 모델하우스 아직 못 본 분들은 꼭 시간내서 다녀오길 추천드립니다. 직접 보러 못가시는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로도

구경할 수 있어요!

 

공공주택으로 내집 마련 하는 그날까지 짤랑 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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