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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는 강보합 코스닥은 약보합 마감했다. 장중에 국내 증시가 국제유가 급락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코로나19 진정세가 나타나면서 내수 소비 기대감이 커져 코스피는 상승했다.

중국의 차스닥 상장 규제가 기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완화되는 개혁안도 통과되면서 상승폭을 키웠다는 소식도 있었다.

이번 주는 굵직한 미국의 기업들이 실적 발표가 대거 몰려있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28일은 알파벳, 화이자, 스타벅스, 3M, BP 29일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마스터카드, 테슬라, 보잉 30일 애플, 아마존, 비자 51일 엑슨모빌, 쉐브론 등이다.

 

오랜만에 기록하는 코스피, 코스닥 미국시장!

 

 

2020.04.28(화) 주요 증시 (출처: investing .com)

 

 

<428일 뉴스 정리>

황금연휴가 다가와서 그런지 주식시장에서도 황금연휴 수혜주의 기세가 등등하다고 한다. 서울경제의 뉴스 중 코로나19 진정세로 외부활동을 하려고 해서 그런지 여행, 영화 관련 종목의 주가가 급등세라고 한다. CJ CGV도 2 거래일 새 11.6%가 올랐다고 하고 노랑풍선은 장중에 25.5%가 급등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주가 상승폭이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므로 투자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눈여겨 본 뉴스로는 머니S의 방탄소년단 중국 길 열렸다는 기사였다. 엘비세미콘이 장 마감을 앞두고 25%가량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하는데 이 엘비세미콘이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이 4년간 이어져 온 중국의 한한령을 해제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돌파구가 열리자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정치 테마주 이야기 뉴스기사도 있다. 윤석렬 검찰총장이 야권의 대권주자로 거론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덕성이 장중 29.93% 상승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덕성의 사외이사 김원일씨가 한 말로는 윤석렬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학과 동문인 것은 맞지만 현재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우선 이런 정치 테마주는 그냥 투자에서 거르는 것이라고 배웠기에 그냥 “아~이런게 있구나라고 이 정도만 알아야겠다.

그럼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테슬라, 아마존 실적 발표를 기대하며 오늘도 짤랑 짤랑~(아마존 최고가 가자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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