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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코스닥이 2% 넘게 상승했다. 외국인이 매수를 한 이유는 어제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인한 달러 약세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매일 기록하는 코스피, 코스닥 미국시장!

어제는 역사적으로 연준이 기준금리를 50bp나 내렸다. 인하의 배경은 G7 회의에서 시장이 기대하는 통화정책에 대한 내용이 빠질 거라는 보도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했다. 많은 투자자들은 연준이 50bp나 인하했다면, 미국 경제도 문제가 있는 건가? 위가가 오는 건가?’라고 생각하면서 미국시장에는 매도가 발생해 하락했고, 반면 금 가격은 3% 이상 급등했다.

아무래도 2008년 금융위기때 연준이 25bp를 인하하고 그다음 한번 더 75bp를 인하한 다음, 6개월 뒤 금융위기가 터졌던 경험이 있기 때문인 거 같다고 전문가는 조언했다. 그리고 올해는 트럼프의 재선이 있는 해가 있다. 그래서 올해 경제위기가 오면 공화당은 정치적인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 위기 때문에 양적완화(국공채매입) 카드는 아껴두고 있을거라고 했다.

 

 

<34일 뉴스 정리>

경제가 계속 좋지 않을 거 같지만 그래도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지면 중국의 양적완화, 재정정책, 유럽의 정책공조, 오늘의 한국의 추경 등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풀리면 그래도 유동성랠리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전문가의 조언대로 오늘 한국은행이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금리를 동결한 지 일주일여만에 코로나19 때문에 미국이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하니깐 한국도 여건 변화를 감안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정부정책과의 조화를 고려해 나가겠다고 했는데 이 말은 추가경정예산안이 집행되는 시점과 금리인하 시점을 맞춰 시너지를 내보겠다는 시그널?로 해석된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힘내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 싶다.

힘내요 대구! 우리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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