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쏠하게 쌓이지만 치사해진 캐시워크, 원조 만보기 앱
2019.12.17
안녕하세요. 10억 남녀입니다. 토스 행운퀴즈, 만보기에 이어 저희는 원조만보기 앱인 캐시워크도 하고 있는데요. 재테크의 가장 기본이 ‘절약’이라고 해서 절약과 함께 캐시워크 캐시로 소소한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런 거를 앱테크라고 하더라고요. 캐시워크는 토스 만보기랑 다르게 현금화할 수가 없는데요. 최대 받을 수 있는 캐시가 100원이라서 하루에 1만보를 채우면 받지만 받는 과정에서도 광고를 봐야 하죠. (세상에 공짜는 없다...) 광고는 캐시 5개 당 1번씩 나와서 그나마 좀 괜찮은?편입니다. 만약 캐시 1개당 광고 1개 클릭해야 한다면 짜증나서 못할 거 같아요. 지금까지 저희는 캐시워크로 스타벅스만 쿠폰만 구매해서 스타벅스에 갈 때마다 유용하게 쓰고있어요. 그런데 점점 캐시워크가 치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