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vegan)을 위한 소이로움 카페&레스토랑
2020.04.20
안녕하세요. 10억남녀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우연히 종로를 돌아다니다가 찾은 '소이로움' 카페&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맛있게 다 먹고 배는 부른데 속이 편안함을 느꼈던 신기한 경험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소이로움은 비건(vegan)을 위한 카페인데요. 처음에는 여기가 비건 음식점인 줄도 모르고 어스렁~거리며 뭘 먹을까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찾았어요. 뭐랄까…길거리에서부터 저기는 뭐하는 카페지? 식당인가? 했거든요. 메뉴를 보니 전부 비건족을 위한 음식만 있었어요.(쑤니 회사에 완벽한 비건(vegan)인 Rob이 생각나더라고요ㅋㅋ정말 대단한 비건임) 처음 경험해보는 음식이라 도전정신?으로 비건치즈 함박플레이트와 두유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인 템페를 활용한 정식도 있고 버거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