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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를 애플 공홈에서 할인받아 구매했었는데요. 애플 펜슬은 온라인 쇼핑몰 최저가를 뒤지고 뒤져 쿠팡에서 애플 펜슬을 당시 최저가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쿠팡을 선택한 이유는 최저가와 빠른 배송 때문이었어요. 저녁에 주문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배송되는 로켓배송상품! 정말 쿠팡 로켓배송 중독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언제 주문서를 확인하고 배송을 준비하고 아침에 상품이 문 앞에 뙇! 배송되어있는지 정말 신기해요.

 

 

 

정품이 맞는지 처음에 의심을 했는데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보니 정품이 맞더라고요. 당시 156,540원에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몇백원 더 저렴하게 팔더라고요. 그래도 4개월 동안 잘 사용해서 만족하며 잘 사용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애플 펜슬을 받았었어요ㅋㅋ 포장상태만 봐도 정품인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정말 하나도 빈틈없이 흔들리지 않게 애플은 포장되어 있죠.

 

 

 

개봉할 때 화살표 방향에 따라 잡고 뜯어야지 아주 부드럽게 포장지를 벗겨낼 수 있답니다. 정말 요 포장지 뜯을 때마다 설렘.

 

 

 

짠, 정말 흔들림 없는 편안함 애플펜슬 박스입니다. 아무리 박스를 잡고 흔들어도 애플 펜슬은 박스 안에 예쁘게 놓여 있어요. 애플 공홈에서 구매한 게 아니라서 저는 각인 같은 걸 할 수 없었어요. 제 친구는 이름 이니셜 각인을 했는데 나름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워낙 깔끔한 걸 좋아하기에 각인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애플 펜슬을 잡아보았는데 1세대보다 좀 더 가벼웠어요. 좀 더 가벼운 이유가 길이가 조금 줄어들어서 가벼워 졌다고 합니다. 가로 166mm, 지름 8.9mm, 무게 20.7g인데 처음 애플 펜슬을 잡아본 분들은 많이 묵직하다고 느끼실 거예요. 그런데 제가 이 펜을 잡고 2-3시간 사용해 봤는데 크게 무거워서 손목이 아프거나 글쓰기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최저가로 구매한 것도 만족, 사용 후기도 대만족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함께 찍은 모습입니다. 옆에 강력한 자석이 붙어 있어 애플 펜슬 분실의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간혹 애플 펜슬 구매 후기 또는 사용 후기를 보면 금방 분실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점은 아이패드 프로 커버를 애플 펜슬까지 감싸주는 커버로 구매하면 분실 우려를 좀 덜어주는 거 같아요. 갠적으로 아직까지 애플 펜슬을 떨어트려 본 적도 없고 잃어버리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정말 부드럽게 제 손이 움직이자 마자 바로 인식해 글씨가 써져 날림 글씨를 써도 빠르게 작성할 수 있어요! 정말 급하게 전화가 오거나 필기할 때 글씨 날려 쓰잖아요.  아이폰 12 출시와 새로운 아이패드 소식이 곧 들려오지만 동요?되지 않고 애플 펜슬 2세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펜슬 2세대 최저가 구매하실 분들은 제가 구매한 쿠팡 참고해보세요. 지금은 좀 더 가격이 몇백 원? 내렸으니깐요. 배송비도 무료!

앞으로 좀 더 열심히 애플 펜슬과 아이패드 프로 4세대로 생산적인 일들을 펼쳐 나가야 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짤랑 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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