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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장 큰 소비 중 하나는 세라젬V4 구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해~세라~세라~이정재 광고로 유명해진 세라젬ㅋ정말 TV광고에서 자주 볼 수 있죠. 세라젬V4를 9월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한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해볼게요!

 

 

 

시간은 흘러 흘러 9월로 돌아갑니다. 이때 저는 척추 경추가 심각한 일자목이였어요. 통증이 쌓이고 쌓여 재채기 한번으로 쓰러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때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양말도 혼자 못 신어서 도움이 필요한 정도였으니깐요. 주사와 도수치료를 통해 지금은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지만, 도수치료가 너무 비싸고 실손보험이 있어 치료비를 청구해도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잘 안 주려고 현장심사를 하겠다~ 왜 이렇게 도수치료를 자주 받냐~등 의심을 해서 도수치료도 마음 편하게 받지 못했어요.

 

우연히 TV를 봤는데 척추 의료기라는 세라젬V4를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세라젬 웰카페에서 무료로 세라젬 체험이 가능하다고 해서 엄마와 함께 방문했었습니다! 참고로 카페 이용이 가능했던 9월에 방문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세라젬 웰카페는 '세라젬 웰카페 잠실 직영점'이었어요. 세라젬X카페 오가다를 세라젬 웰카페라고 하더라고요. 카페 오가다는 건강차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하죠. 세라젬이랑 업무협약을 했는지 세라젬 웰카페라고 부르더라고요.

 

카페 오가다에 방문하면 1인 1음료였어요. 음료를 주문하면 맛있는 약과와 세라젬 1회 체험 상품권을 나눠줍니다. 저희는 방문했던 날에 사람이 없어서 바로 세라젬 이용 먼저 하고 음료를 준다고 해서 세라젬 먼저 이용을 했어요! 

 

 

 

세라젬 체험권만 구매할 수 있는데 4천원이에요. 1층은 오가다 카페였고 2층에서 세라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칸칸이 나눠져 있어서 조용히 편안하게 누워 세라젬을 체험할 수 있었어요! 처음 사용해본다고 하면 세라젬 판매원이 가장 아픈 곳은 어디세요~라고 물어보면서 세라젬V4를 세팅해줍니다. 여기에는 세라젬V4말고 세라젬V3도 있고 파우제도 있었어요. 저는 세라젬 V4를 이용했습니다.

 

다리를 가지런히 모아주는 게 좋다고 하면서 얇은 천으로 싸매 주십니다ㅋㅋ 약 36분 정도 체험을 하게 되는 데 1단계로 하는 데도 저는 허리가 너무 좋지 않아 아팠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주 척추가 부드러워졌다고 해야 할까? 지금은 무조건 1일 3세라젬입니다ㅋㅋ

 

 

 

옆에서 세라젬 받는 저희 엄마도 완전 대만족!ㅋㅋ 배 위에 놓인 것은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진동 모드도 있어요. 진동모드는 강도에 따라 1~2단계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어깨에 올려진 저 도자는 음이온이 나온다고 설명해 줬어요. 그래서 어깨랑 겨드랑이 혈이 지나가는 자리와 목감기 걸렸을 때 목에 올려 두면 좋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세라젬V4  좋은 점은 척추를 스캔해서 개개인의 척추에 맞게 마사지를 해준다는 점이라면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앉아서 마사지를 받는 게 사실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앉아있거나 구부정한 상태로 허리를 강하게 두드리면 다칠 위험이 있는데 세라젬은 편하게 누워서 받고 허리를 펴주면서 마사지를 해주기 때문에 훨씬 안전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세라젬 체험을 하고 가격 상담이 필요하면 말씀해 달라고 합니다. 부담 없이 체험만 하고 가도 되니깐 세라젬 웰카페에서 여러 번 체험해보세요! 

 

 

 

렌탈 제휴카드가 있는데 굳이 카드를 또 만들 필요가 없어서 거절했어요ㅋㅋ 지금도 카드 혜택이 될지 모르겠지만 혹시 위 카드를 가지고 있는 분은 구매할 때 할인받으세요!

 

 

 

선납금에 따라 월 렌탈료 차이가 있습니다. 선납금은 50만 원, 100만 원, 150만 원 이렇게 가능하고 선납금에 따라 월 렌탈료는 59800원, 49800원, 39800원 이렇게 금액이 바뀌어요. 일시불로 결제하면 375만 원인데 AS기간이 1년이라고 합니다. 

 

아는 지인도 세라젬V3를 이용하는 데 한 번도 고장 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선납금 최대 150만 원에 월 렌탈료 3980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할인금액은 30만 원 할인받았어요. 할인도 선납금에 따라 다릅니다.

 

화이트는 때 타서 관리 힘들다고 해서 차콜로 구매했습니다ㅋㅋ

 

 

 

세라젬 렌탈료가 나가는 날마다 알림톡이 와요ㅋㅋ 그리고 3개월에 1번씩 세라케어를 받게 되는데 담당 HC가 방문해서 세라젬 청소와 UV살균을 해 주시고 여러가지 이용방법을 설명해 주셔요. 

 

얼마 전에 세라젬 HC가 방문해주셨는데 저는 세라젬 누워서만 마사지를 받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배도 마사지하고 다리도 마사지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세상 친절) 진짜 척추뿐만 아니라, 다리, 배(생리통)에도 효과적입니다!!

 

375만 원(할인받아서 345만 원)에 이용하고 있는 세라젬V4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일자목 때문에 고생했는데 도수치료 대신 언제든지 집에서 편하게 척추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서 1일 3세라젬 하면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껴 가면서 생활하는 것도 좋지만, 솔직히 건강 잃으면 모든 걸 잃게 되잖아요?! 지금까지 세라젬V4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짤랑 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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