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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면 고객과의 CS 때문에 힘들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초보사장이라면 가장 먼저 겪는 어려움이 바로 '상품등록'이더라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저는 팔려는 제품을 찾고 제품을 올리는 데까지 걸린 시간이 무려 4시간이나 걸렸어요.

 

제일 땀흘리며 힘들어했던 부분은 '상품정보제공고시'였어요. 이 부분은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부분인데 도매처에서 정보를 하나하나 찾고 이게 맞는지 확인하는 등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더라고요.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을 하나라도 빼먹으면 필수 정보라고 빨간 글씨가 나오는데 매우 기분이 언짢아집니다. 처음에 제로천 멘토님들이 상품등록하는데 10분? 15분으로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도대체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라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제로천 2주 차 수업을 듣고 바로 가능하겠다는 생각으로 바뀌더라고요.ㅎㅎ

 

누구나 제로천 수업을 들으면 상품등록시간이 10분~20분으로 줄어드는 매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에서 팔려는 제품도 멘토님은 어쩜 그렇게 빨리 잘 찾으시는건지 신기했지만 연습하다 보니 저도 가능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리고 스마트스토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검색의 끝판왕이 되어야 하고, 이 사업을 위해 하루에 최소 4시간 정도는 투자해야겠더라고요. 역시 쉬운 것은 없고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님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기본에 충실히 해보려고요!

 

그래도 지금까지 5개의 상품을 올렸는데 유입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느낀 한주였습니다.

방법을 알았으니 속도를 높여 상품을 등록하고 유입수를 높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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